임신 중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임신 중 잘못된 음식 섭취로 소중한 우리 아기를 다치게 할 수 없다.
임신 계획 중이거나 임신 중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다음 정보는 [Your Pregnancy and Childbirth Month to Month (6 edition)]에서 읽고, [국립부곡병원], [보건복지부],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다.
먹으면 안되는 것
■ 술
임신 중의 음주는 술의 종류나 알코올 도수와 관계없이, 단 한 잔도 안전하지 않다.
알콜올은 임신 기간 초기, 심지어 산모가 임신임을 인지하지 못한 아주 이른 초기에도 태아의 발육을 방해할 수 있다.
임산부가 섭취한 알코올은 성장하고 있는 태아의 혈관을 쉽게 통과하여 태아의 뇌, 중요 장기, 구조 및 생리학적 시스템의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데, 출생 전 알코올 노출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는 곳은 뇌이며 그 결과 아기는 평생동안 지속되는 발달, 인지 및 행동 기능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알콜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몸 속 '뇌-혈액 장벽'은 혈액 속 물질이 뇌로 진입할 때 장벽역할을 하여 뇌로 들어가서는 안되는 물질들을 차단하는데, 뇌-혈액 장벽은 출생 후부터 발달되기 때문에 독성물질을 걸러낼 수 없는 태아에게 알코올은 아주 치명적이다.
알코올 영향을 받은 태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장애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태아 알코올 스펙트럼 장애(FASD)
출생 전 엄마의 음주로 인한 알코올 노출로 인한 광범위한 작용과 증상으로 완전/부분 태아알코올증후군, 알코올 관련 신경발달 장애, 알코올 관련 선천적 결손 등이 있다.
다음의 기능에 어려움이 있다.
- 학습과 기억
- 이해하고 지시에 따르는 것
- 감정과 충동성 조절 부족
- 의사소통과 사회성
- 일상 생활 기술(목욕, 돈 계산, 식사 등)
FASD로 인한 뇌 손상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워 잘못된 결정을 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믿어서는 안 되는 사람을 신뢰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한다.
그러나 FASD로 인한 특정 학습과 행동 문제는 다른 장애에서 발견되는 장애와 동일하여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
FASD와 관련된 정신 건강 장애로는 다음이 있다.
-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 우울과 불안
- 과잉활동, 행동과 충동 조절 문제
- 알코올과 다른 물질사용장애 발생 증가
2. 태아 알코올 증후군
알코올로 인해 태아에게 나타나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는 다음과 같은 신체적인 기형과 정신적 장애가 있다.
- 저체중아, 미숙아 분만
- 섭식, 수면 장애
- 시력, 청력 장애
- 지시를 따르거나 간단한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 집중력, 학습력 저하
- 특수 교육 필요
- 대인관계 유지와 행동조절 문제
- 평생 의료적 도움이 필요
- 안면 기형 : 작은 눈, 불분명한 인중, 얇은 윗입술
- 중추신경계 기형(구조적, 기능적)
- 출생 전과 후의 발달 장애
3. 알코올 관련 신경 발달 장애(ARND)
- 출산 전 알코올 노출로 인한 중추신경계의 구조적 혹은 기능적 이상
-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인지/행동 문제를 포함한 기능 이상
- 출산 전 알코올 노출 이외 가족력, 환경, 독성 등 다른 요인이 없는 경우
- 얼굴의 기형과 성장 지연이 반드시 동반되지는 않음.
4. 알코올 관련 출생 결함(ARBD)
- 출산 전 알코올 노출로 인한 심장, 신장, 뼈 이상 및 다른 기형
- 보고 듣는 것이 어려움
- 면역 기능 저하
- ARBD 단독 증상만 보이는 경우는 드물며, 다른 FASD를 동반
(출처: 국립부곡병원)
■ 담배
임산부가 흡연을 하게 되면 자연유산, 조산, 전치태반, 태반 조기박리, 신생아사망, 구순열, 구개열, 저체중아 같은 문제가 초래되며, 태어난 후에도 정신장애, 행동장애가 유발되고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흡연 임산부의 신생아 골격양은 전신적으로 저하되며 골밀도도 마찬가지로 저하되고, 만성 태아저산소증으로 뇌중추 신경계의 발달에 장애를 가져온다.
임산부의 지속적인 간접흡연 역시 어린이의 중추신경계 종양을 증가시키고 신생아의 면역계에 영향을 주어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며, 1일 18개피 이상의 흡연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아기가 5세 때 중이염에 걸릴 위험도 및 수술가능성이 정상 어린이의 3배이고, 사시가 될 위험도도 높아진다.
또한 수유 중 흡연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병하며 모유의 양도 감소하게 된다.
흡연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1. 태아의 발육 부전
태아의 발육 정도를 나타내는 가장 좋은 지표는 태아의 체중인데, 일반적으로 임신한 여성이 담배를 피우는 경우, 태아의 체중이 평균 500g 정도 감소한다.
이러한 태아의 저체중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첫째, 담배 연기 속에 있는 니코틴이 태반 혈관을 수축시켜 태아의 발육에 필요한 산소의 공급을 제한하기 때문이고 둘째,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일산화탄소(CO)가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빈혈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며 셋째,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독성 화학 물질이 태아에게도 전달되어 발육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니코틴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 타르, 벤젠, 중금속은 탯줄을 통해 태아 조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니코틴은 태아의 신경발달에 악영향을 주는데, 그 정도는 흡연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니코틴 대체제를 사용하면 직접 흡연하는 것 보다는 태아의 뇌 발달에 주는 영향 정도가 적지만, 태아에게 안전한 수준의 니코틴 양은 없다. (출처: World Health Organization. GENDER, WOMEN, AND THE TOBACCO EPIDEMIC. 2010)
2. 유아의 행동적, 정신적 발달에 영향
펜실베니아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임신 중의 흡연이 태아에게 산소 공급 결핍을 가져와 태아의 행동적, 정신적 발달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하버드대학 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 또한 임신 기간 중 흡연한 여성의 자녀들은 주의력 결핍이나 행동 장애 등의 정신병적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증가한다고 밝혔다.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Angela D Paradise 박사 팀은 1959-1966년 동안 미국 성인 4,140명의 건강, 범죄 기록을 수집하고 흡연여부에 따라 구분한 결과, 임신 기간 동안 흡연을 한 경우 태어날 아이들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하였다.
특히 임신기간 중 흡연을 하지 않는 임신부 보다 하루에 20개비 이상 흡연을 할 경우 후손이 범죄를 할 위험비가 1.31배로 높았다.
3. 미숙아 출산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분이 태아에게 미치지 못하므로 태아가 영양실조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리고, 일산화탄소가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과 강력히 결합되어 산소 부족 현상을 일으키고, 혈관 내막의 기능을 약화시켜서 미숙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4. 유아 돌연사 증후군이 발생 할 수 있다.
미국 의학 협회는 임신 중과 수유기, 그리고 생후 1년 안에 아기가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이 유아 돌연사 증후군의 중대한 요인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는 담배 연기의 유독 성분이 태아의 뇌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설명한다.
스웨덴의 연구 결과에서도 임신 중 하루 1~9개비의 담배를 피운 여성은 유아 돌연사로 자녀를 잃을 확률이 비흡연 여성에 비해 2배나 높고, 하루 1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울 경우에는 3배나 높다고 밝혀졌다.
5. 모유의 맛을 변화시킨다.
흡연이 모유의 맛과 향을 변화시키며, 흡연 시 나타나는 냄새가 흡연하는 어머니의 모유를 먹은 아이들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담배 성분이 수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됨으로써 아기는 담배 맛에 대한 경험을 조기에 하게 되는데, 이는 흡연하는 여성의 자녀가 후에 높은 흡연율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설명하는데도 밑바탕이 된다.
그보다 앞서, 흡연여성은 비흡연 여성에 비해 모유수유율 자체가 낮고, 모유수유 기간도 짧으며, 모유량도 더 적어진다. (출처: World Health Organization. GENDER, WOMEN, AND THE TOBACCO EPIDEMIC. 2010)
6. 임신 중 흡연이 비만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임신 중 담배를 피우면 아기가 비만이나 과체중이 될 위험이 2배나 높다.
독일의 폰크리스 박사는 독일6개 지역아동 6천483명이 학교 입학 때 제출한 부모의 건강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638명의 어머니가 임신 중 담배를 피웠으며 이들의 자녀들은 임신 중 흡연에 노출되지 않은 자녀들에 비해 비만 위험이 2배, 과체중 위험이 43%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폰크리스 박사는 아이들의 비만, 과체중 위험은 임신 중 흡연량이 많을수록 높았다고 소개하면서, 임신 중 니코틴 노출이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뇌발달에 악영향을 끼쳐 뇌의 식욕조절기능에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7. 아기의 염색체를 손상 시킨다.
바르셀로나에 있는 오토노마 대학의 에고즈 쿠에 박사 팀은 임신 중 흡연을 한 실험군과 흡연을 하지 않은 대조군에서 정규적인 양수천자 검사를 해 얻은 태아세포를 분석한 결과 대조군에서의 구조적 염색체 이상의 발생 비율이 3.5%인 것에 비해 흡연군에 속한 산모들은 12.1%의 발생비율을 보였다.
연구 결과 689개의 분절점들에 대한 분석에서 종종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과 관련된 염색체 11번의 특정 부위에 있는 한 분절점이 흡연에 의해 가장 흔하게 손상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8. 임신 중 흡연은 다음 세대로까지 유전된다.
남캘리포니아 대학의 Gilliland 박사 팀은 5살 이전에 천식이 발생한 338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908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부모의 흡연력을 조사한 결과 어머니가 임신 중 흡연한 경우 비 흡연자에 비해 천식이 발생할 확률이 1.5배 높았다.
그런데 어머니와 할머니 두 사람 다 흡연하는 경우 천식위험이 2.8배로 증가하였고, 할머니가 임신 중 흡연한 경우 비록 어머니가 흡연하지 않았더라도 아기가 천식에 걸릴 확률이 2배가 높았다. (출처: 한국금연운동협의회)
9. 혈압조절에 장애가 생긴다.
임신 중 흡연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유아들은 흡연하지 않은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유아들보다 자세를 바꿀 때, 즉 누운 상태에서 세워진 상태로의 자세를 취할 때 생기는 혈압변화에 생후 1주일부터 이상이 생겨 1년 동안 지속된다고 한다.
이는 임신 중 흡연으로 인하여 유아의 혈압조절 프로그램이 장기적으로 방해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
(출처: 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 약
임신 기간 중 약을 먹으면 태아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중에서도 약물 복용에 주의를 요한다.
임신 기간 중에는 될 수 있으면 약을 사용하지 않으며, 거의 모든 약품 설명서에는 임신부의 경우 의사의 지시 없이 복용하지 말라는 경고문구가 쓰여 있다.
사실 많은 약이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지만 여드름 치료제 소트레티노인, 항경련제 발프로산, 항혈액응고억제제 와파린 등은 기형을 불러오거나 지능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약의 사용이 필요할 경우 앞의 내용을 고려, 담당의사와 상의 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임신 후 특별히 약물에 대해 주의해야 하는 시기는 수정 후 8주 이내에 특히 조심해야 하며, 태아의 성장 단계에 따라 세 시기로 나눈 ① 착상 전기-임신 4주 이전(수정 후 2주), ② 기관 형성기-임신 5~10주(수정 후 3~8주), ③ 태아기-임신 10주(수정 8주) 이후~출산 중 ② 기관 형성기가 중요하다.
임신 했다고해서 엄마가 복용중이던 약을 모두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엄마가 아프면 조산이나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엄마에게 반드시 필요한 약이라면 태아에게 위험하지 않은 약을 신중하게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임신 중 의도하지 않게 약물 사용하는 경우를 주의해야 하는데, 임신 중 의도하지 않게 약을 먹게 되는 경우는 흔하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갑작스런 바이러스나 세균성 질환에 걸려 임신한 줄 모르고 약을 먹는 경우, 두 번째는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꾸준히 약을 먹다가 임신하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만성질환이나 장애가 있는 여성일수록 임신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전체 임신부의 4분의 1이 우울증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던 산모의 경우는 임신부의 우울증 치료에는 태아의 구조적 기형과 관련이 없다고 알려져 주로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열의 약물을 쓰는데 일부 연구자들은 지속성 폐고혈압 발생 위험을 조금 높이고, 파록세틴은 심실중격결손증 발생 가능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를 하기도 한다.
따라서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출산 시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다만 임신 중 비타민은 복용해야 하는 필수 약이다.
가임기 여성이 임신하기 전부터 비타민, 종합 비타민제를 한 가지 복용하는 것은 좋은 자세인데 엽산을 복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엽산은 아이의 뇌와 척수가 잘 자라게 해주고, 무뇌아나 척추이분증 같은 기형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을 해준다.
하지만 임신 3개월 전부터 섭취를 해주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임신 사실(평균 6~7주)을 알고 난 뒤 복용하는 것은 늦는다.
주의해야 할 것은 여러 비타민제를 중복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특히 비타민 A는 1만 IU 이상 먹으면 해로우므로 보충제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비타민 A를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엄마의 몸에서 빠져나가지 않고 쌓여서 아기에게 기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산부 중에 뇌병변장애가 있어 경직이 있는 경우 보톡스를 맞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 중에도 경직 완화를 위해 보톡스를 맞아도 된다.
편두통, 근육의 경직, 눈꺼풀 떨림, 소변 흘림증 등 치료에도 사용되는 보톡스 주사는 적정한 용량을 안전하게 투여하면 엄마의 혈관 안으로 잘 들어가지 않고 태반을 통과해서 태아에게도 도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뇌병변장애가 있는 임신부가 보톡스를 사용하더라도 유산과 기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예비 아빠 또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습니다.
임신중에는 변비가 흔하게 생기는데 이때 변비약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약물적 방법과 약물요법을 적절히 활용하면 조절 가능하다.
약물요법으로는 ‘삼투성 제제’, ‘팽창 완화제’, ‘대변 완화제’의 세 종류가 있으며 비약물적 방법으로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먹고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규칙적 운동 등으로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세균 감염시에 항생제 복용에 대해서는 세균 감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엄마와 태아의 생명을 모두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의 사용을 피할 수 없다.
대부분의 항생제는 유산이나 기형 발생 위험과 관련성이 매우 낮다고 알려져있지만 ‘OO사이클린’으로 끝나는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약물은 태아의 청각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후 복용해야 한다.
임신 중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은 다음과 같다.
- 입덧
Doxylamine(독실아민) / 아론정, 유니솜정 / 일반 의약품(1차 선택 약)
Pyridoxine(비타민 B6) / 피리독신정 / 일반 의약품(1차 선택 약)
Dimenhydramine(디멘히드라민) / 보나링에이정 / 전문 의약품
Metoclopramide (메토클로프라미드) / 멕페란정, 맥페란주 / 전문 의약품
Chlorpromazine (클로프로마진) / 네오마찐정, 클로마진정 / 전문 의약품
Ondansetron (온단세트론) / 조프란정, 온단트정, 온세트론정 / 전문 의약품
- 변비
Psyllium husk(차전자피) / 무타실산 / 일반 의약품
Docusate+Bisacodyl (도큐세이트+비사코딜) / 둘코락스에스장용정 / 일반 의약품
Bisacodyl(비사코딜) / 둘코락스좌약 / 일반 의약품
- 진통제
Acetaminophen (아세트아미노펜) / 타이레놀정 / 일반 의약품
Ibuprofen(이부프로펜) / 부루펜정 / 일반 의약품, 임신 3기 장기 사용 시 태아 동맥관 조기 폐쇄 가능
항히스타민제
Chlorpheniramine (클로르페니라민) / 페니라민정 / 일반 의약품
Loratadine(로라타딘) / 클라리틴정, 클라리틴시럽 / 일반 의약품
Cetirizine (세티리진) / 지르텍정, 노텍정 등 / 일반 의약품
- 기침
Diphenhydramine (디펜히드라민) / 슬리펠정, 쿨드림연질캡슐 등 / 일반 의약품
Codeine(코데인) / 복합제로만 나옴
Pseudoephedrine (슈도에페드린) / 세레타이드, 후릭소나제 / 전문 의약품(흡입제)
- 비충혈 제거제
Pseudoephedrine (슈도에페드린) / 슈다페드정 / 전문 의약품, 일부 연구에서 태아 복벽개열증 등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발생 가능성 낮음
- 흡입 스테로이드
Fluticasone(플루티카손) / 세레타이드, 후릭소나제 / 전문 의약품(흡입제)
Budesonide(부데소니드) / 풀미코트 / 전문 의약품(흡입제)
- 속쓰림 & 소화궤양
Ranitidine(라니티딘) / 잔탁, 큐란 / 일반/전문 의약품
Omeprazole(오메프라졸) / 로섹캡슐, 오엠피정 등 / 전문 의약품
Sucralfate(수크랄페이트) / 아루사루민정 / 전문 의약품
제산제 / 알마겔, 마그밀 등 / 일반 의약품
이 외에 임신 중이나 수유 중에 복용해도 되는 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다음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한국 마더세이프 http://www.mothersafe.or.kr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https://www.drugsafe.or.kr
식품의약품안전처 http://www.mfds.go.kr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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