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가사에 다 있다.
피아노치며 가사에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부르면
방금전까지도 활발하게 움직이던 에반이는 가만히 노래를 듣는 것 같다.
엄마가 노래를 더 잘해볼게... !!!!